장정석 넥센 히어로즈 감독은 24일 인천 SK 와이번스전에 앞서 전날(23일) 흔들렸던 선발 에스밀 로저스에 대해 "여러 가지 어수선한 팀분위기 탓도 있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1선발인 로저스는 6이닝 동안 9안타(2홈런) 3개의 4사구로 5실점하며 3패째(4승)를 안았다. 최근 6경기 연속 퀄리티 스타트가 끝났다.
장 감독은 "외국인 선수들도 통역을 통해 구단에서 벌어지는 일을 다 안다. 어제 사건도 역시 인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동원-조상우의 성폭행 혐의를 돌려 말한 것이다.
이날 넥센 선수들은 훈련에 앞서 한데 모여 잠시 회의를 하며 파이팅도 외쳤다. 평소와 다름없는 경기전 미팅이었지만 흐트러진 팀 분위기를 다잡으려는 모습이 엿보였다. 장 감독은 "어제보다는 선수단 분위기가 조금은 안정됐다. 어러가지로 어렵지만 어떻게든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넥센은 조상우 대신 양 현을 올렸다. 사이드암 양 현은 2015년 2차 드래프트로 두산에서 넥센으로 이적했다. 넥센에서 방출된 양 훈의 동생이다.
조상우 대신 마무리는 김상수, 셋업라인은 왼손 오주원과 오른손 이보근이 책임진다.
인천=박재호 기자 jhpark@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윤남기♥' 이다은, 재혼 후 낳은 22개월 子에 결국 "미치겠네"...도통 알 수 없는 육아 고민 -
일라이 이혼 6년만 재혼 속...전처 지연수 '양육비' 현실 폭로 "85만원 턱없이 부족" -
'56세' 김혜수, 수영복 몸매 이 정도였나..박중훈도 "멋있고 보기 좋아" 감탄 -
'싱글맘' 김현숙 子, 필리핀 유학 끝냈다…2년만 귀국 "영어 학원 갔다가 충격" -
'이혼' 최고기 딸, 아빠 여친과 살다가...'친엄마' 유깻잎과 2주만 재회 '애틋한 모녀' -
스타강사 김미경, 회사 부도 막으려다 실신까지 "빚만 몇십 억, 월급도 못 줘" -
'46kg' 손담비, 반쪽 된 얼굴로 "행복은 이런 게 아닐까"...1세 딸과 춤바람 -
"♥윤가이, 1달전 장기하 응원하러 갔나"…열애인정 후 퍼지는 럽스타 증거들
스포츠 많이본뉴스
- 1.[속보]"대한축구협회 특별감사 실시" 철퇴 빼든 최휘영 문체부 장관 "신임회장 선출도 예전방식으론 못할것"
- 2.새판 준비하는 한국축구, 차기 감독은 외국인...회장 선거 변수로 아시안컵 준비 파행 '불가피'
- 3.[월드컵]'32강 빅매치' 일본-브라질전 예상 베스트11 나왔다, 日 구보 빠졌고-브라질 '척추라인' 달라졌다
- 4.'왕옌청이 후보라' MVP급 활약 류현진, 잠실 마지막 올스타전 나선다...감독 추천선수 발표 [공식발표]
- 5.한국만의 문제가 아니다, '27경기 3승' 초라한 아시아 성적표…칸나바로 "일본·호주 빼곤…" 작심 발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