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정아가 신혼 여행 사진을 공개했다.
정아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몇년이 지나도 손잡고 다니자"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정아와 프로농구 선수 정창영이 신혼여행지인 하와이에서 달달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두 사람은 서로를 마주보며 미소를 짓는가 하면, 바다를 바라보며 손을 꼭 잡고 있는 다정한 모습으로 부러움을 자아낸다.
한편 정아와 정창영 커플은 1년 열애 끝에 지난 4월 28일 웨딩마치를 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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