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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온두라스전에서 첫 캡틴으로 나선 손흥민이 통쾌한 왼발 중거리 결승골을 터트렸다. 깜짝 발탁된 문선민은 후반 조커로 들어가 침착하게 추가골을 터트렸다. 막내 이승우는 선발 출전, 손흥민의 득점을 어시스트했다. 손흥민과 투톱을 이룬 황희찬은 문선민에게 1도움을 해줬다. 이승우와 문선민은 A매치 데뷔전에서 당돌할 정도로 당차게 자신들의 장점을 펼쳤다. 신태용 감독은 김영권 정승현 홍 철 고요한 등 수비수들의 경쟁력도 체크했다. 포백 수비 전형을 시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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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비 라인에선 스리백 전형을 시험해볼 수 있다. 장현수 오반석 윤영선 권경원 등의 경기력과 수비 조직력을 점검해볼 수 있는 기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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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태용 감독은 보스니아전까지 보고 3명의 탈락자를 결정한다. 2일 23명의 최종 엔트리가 결정된다. 3일 오스트리아로 출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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