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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미드필더로 출전한 이승우는 경기 내내 재빠르고 끈기 있는 몸놀림으로 온두라스 수비진을 괴롭혔고, 후반 14분 손흥민의 선제골을 터뜨리는 결정적인 어시스트 역할을 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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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듯 이승우에 대해 "월드컵 무대를 통해 자신도 성장하지만 다른 선수들에게도 분명 좋은 자극이 될 것이다"라고 의미심장한 조언을 한 박지성 해설위원이 앞으로 또 어떤 예리한 전망을 펼쳐낼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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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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