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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트로이트'는 사이버라이프라는 회사가 개발한 안드로이드가 일상화되면서 실업률이 37%를 넘은 미국을 묘사하고 있다. 청소부, 집배원, 배전공 같은 일상생활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직업뿐 아니라 스포츠, 연예계에도 안드로이드가 진출한 상황을 그려내고 있다. 높은 실업률로 직업을 잃은 사람들이 안드로이드에 부정적인 의견을 표출하고 있는 세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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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뿐만 아니라 안드로이드를 반대하는 시위는 꾸준히 일어나고, 대부분 가게나 식당은 안드로이드 출입을 거부하고 있다. 안드로이드는 사유 재산도 소유할 수 없으며, 인간이 내린 명령에 순종하고 따라야 할 뿐 의문을 제기해서는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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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인간과 안드로이드가 구별되고, 안드로이드는 어떠한 권리도 가지지 못한 채 물건 취급받는 세계관 속에서 이야기는 시작된다. 주인공인 '코너', '카라', '마커스' 세 명은 모두 안드로이드로, 저마다 처한 상황 속에서 유저가 어떤 판단을 내리는지에 따라 운명이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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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유저는 게임을 진행하면서 자신이 선택한 결정이 어떤 결과를 불러오는지, 사소한 선택이 나중에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되는지를 확인할 수 있다. 이 과정에서 똑같은 장면과 인물이 등장해도 선택에 따라 전혀 다른 결과를 확인할 수 있으며, 모든 선택지를 개방하고 이야기를 전부 확인하려면 25~30시간 정도를 플레이해야 한다.
퀀틱 드림은 지난 20여 년 동안 '인디고 프로페시', '헤비 레인', '비욘드: 투 소울즈' 등 어드벤처 게임을 영화 같은 방식으로 제작해 온 개발사다. 이런 노하우를 한데 모은 '디트로이트'는 4K UHD를 지원하는 그래픽과 모션 캡처를 통한 정밀한 인물 묘사, 이야기 전개에 따른 적절한 연출을 선보였다. 이에 따라 유저 평점 사이트 메타크리틱에서 평점 8.7점으로 호평받고 있다.
한 업계 관계자는 "'디트로이트'는 있을 법한 미래를 묘사하면서 치밀한 구성과 눈에 띄는 그래픽으로 전 세계 유저를 사로잡았다"며 "개발사 퀀틱 드림은 어드벤처 장르가 하락세를 그리는 와중에도 꾸준히 어드벤처 장르 게임만 출시해 온 개발사답게, 수준급 연출과 이야기를 선보여 좋은 평가를 얻고 있다"고 말했다.
그림 텐더 / 글 박해수 겜툰기자(gamtoon@gamto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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