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다저스의 부상 소식이 끊이지 않고 있다. 이번에는 일본인 투수 마에다 겐타가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다저스는 31일(이하 한국시각) 보도자료를 통해 '마에다와 2루수 체이스 어틀리를 부상자 명단에 등재했다. 마에다는 오른쪽 엉덩이 부상, 어틀리는 왼손 엄지 부상'이라며 '대신 트리플A 오클라호마 시티에서 우완투수 데니스 산타나와 팻 벤디트를 불러올려다'고 발표했다.
마에다는 지난 30일 필라델피아 필리스와의 경기에서 2회 투구 도중 갑작스럽게 엉덩이 통증을 호소하며 마운드를 내려갔다. 1⅔이닝 동안 3안타, 1볼넷으로 2실점했고, 다저스는 1대6으로 패했다. 다저스 데이브 로버츠 감독은 "마에다가 언제 돌아올 수 있을 지는 알 수 없다"고 했다.
이로써 다저스는 주력 선발투수 가운데 4명이 부상자 명단에 오르는 불운을 맞게 됐다. 앞서 클레이튼 커쇼와 류현진, 리치 힐이 부상자 명단에 올라 현재 재활을 진행중이다. 다행히 커쇼는 팔 근육 부상에서 벗어나 6월 1일 필라델피아전에 선발등판하기로 돼 있다. 커쇼가 돌아오니 마에다가 전력에서 제외돼 버린 것이다.
마에다는 올시즌 11경기에서 4승4패, 평균자책점 3.61을 기록중이다. 다저스 선발진 가운데 가장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왔던 터다. 지난 18일 마이애미 말린스전, 24일 콜로라도 로키스전에서는 각각 8이닝 무실점, 6⅔이닝 무실점으로 승리를 챙기기도 했다.
이렇게 되면 다저스는 커쇼, 알렉스 우드, 로스 스트리플링, 워커 뷸러와 이번에 합류한 마이너리그 투수로 로테이션을 꾸릴 것으로 보인다.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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