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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9회 키노타브프 영화제 개막식에는 500여명이 넘는 러시아를 비롯한 해외 영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유태오는 한국 배우로서 유일하게 영화제에 참석했다. 러시아는 물론 미국, 유럽 언론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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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레토'는 유명 감독 키릴 세레브렌니코프(Kirill Serebrennikov)의 신작으로, 1980년대 당시 러시아의 젊음,자유, 저항 정신을 담아냈다. 지난 5월 제71회 칸 국제 영화제(Cannes Film Festival) 경쟁 부문 초청됐으며 극에서 유태오는 러시아의 전설'빅토르 최'를 연기했다. 20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오디션에 합격한 것은 물론, 섬세하고 멜랑콜리한 감성을 잘 살려 호연했다는 평을 받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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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만 아니다. 미국 온라인 매체, 더 실버 타임즈(The Silver Times)는"이번 소치 영화제에서 가장 기대되는 작품은 영화'레토(Leto)'다. 역대 키릴 세레브렌니코프의 작품 중, 가장 작품성이 높을 뿐 아니라, 한국 배우 유태오가 연기한 러시아의 영웅'빅토르 최'가 어떻게 구현될지 귀추가 주목된다"며 높은 기대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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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태오는 내일(5일)까지 러시아 현지 일정을 소화한 뒤 귀국할 예정이다. 영화'레토'는 키노타브르 영화제 경쟁 부문에 초청됐으며, 오는 6월7일 러시아 극장 개봉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