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변호사와 비서의 관계, 그리고 그 둘의 위기가 가져온 엄청난 파장이 눈길을 끈다.
드라마 '슈츠'의 장동건과 채정안의 관계변화에 많은 이목이 집중된 가운데, 이후 전개에 대한 기대감도 함께 높아지고 있다.
지난 13회 방송에서 홍다함이 해고 되는 위기에 처했다. 이는 함대표(김영호 분)의 함정에 빠지게 됐기 때문. 증거 인멸이라는 엄청난 죄를 짓게 된 홍다함(채정안 분)은 강석(장동건 분)을 지키기 위함이었지만 이는 오히려 더 안 좋은 상황을 불러오게 되었다.
이러한 상황이 더 안타까운 것은 강석과 다함의 오랜 13년이란 세월을 함께 해온 시간, 더 나아가 그만큼 서로에 대한 믿음과 신뢰가 큰 대에 있다. 사건이 있기 전, 다함이 힘들어 하는 것을 안 강석은 그녀를 위해 생일을 맞아 홍콩 행 티켓과 휴가, 진심을 담은 메모까지 전달했다. 이는 얼마나 서로를 배려하고 아끼는지를 짐작케 한 것.
하지만 모든 상황이 틀어지게 되고, 눈물을 흘리며 회사를 나가는 홍다함을 바라보는 강석의 표정은 어떠한 대사보다 더 간절하고 깊이 있게 다가왔다. 특히 이런 상황 이후 방송 말미에 공개 된 예고편에서는 더욱 골이 깊어진 상황이 전파를 타며 이후 전개에 대한 긴장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이처럼 끈끈하지만 그래서 더 예상치 못한 위기 앞에 힘들어 하는 홍다함과 최강석, 이 둘의 케미가 더욱 돋보였던 장면이었다. 더 나아가 채정안의 눈물연기가 극의 몰입도를 더욱 높이며 주위를 더 안타깝게 했다. 말로 다 설명할 수 없는 막막함과 서러움, 미안함이 뒤 섞인 눈물연기는 열마디 말보다 더 선명하게 전달되었다.
이러한 둘의 열연과 케미 속 오늘 밤 14회 방송이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정말 이대로 끝날 것인 지, 아니면 위기 속에 더 단단해지는 관계가 될지 귀추가 주목되는 바이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
손승원, 실형 살고도 '5번째' 음주운전…재판 6일 전엔 무면허 운전까지 충격 -
아이유, 김밥 한 조각 30분간 오물오물 '기절초풍 식습관'...44kg 유지 비결이었나 -
유혜리, 이근희와 이혼 사유 폭로 "식칼 꽂고 회식 자리서 의자 던져" ('특종세상') -
김종민, 신지 결혼식 축의금 얼마했길래 "덕분에 돈 많이 벌어, 달라는 대로 줘야" -
"성과급만 6억대" '다큐3일' 하이닉스 직원들 초현실적 표정…“드라마속 배우인듯” -
문채원, 결혼 한 달 앞두고 파격 선언 "일탈 한달에 한 번 해보고 싶어" -
이지혜, 첫째 딸에 프라다 옷 선물…둘째 딸 속상 "엄마는 나만 안 사랑해" -
"김밥 2알도 무서워" 고현정, 결국 직접 입 열었다…"고민하는 일 때문, 활기차고 건강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