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뮤직뱅크' 방탄소년단이 10관왕을 차지했다.
8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 방탄소년단은 'FAKE LOVE'로 AOA의 '빙글뱅글'을 꺾고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방탄소년단은 음악방송 10관왕을 달성했다.
이날 방탄소년단은 'FAKE LOVE'를 통해 화려한 퍼포먼스와 열정적인 무대를 선사하며 '글로벌 아이돌'의 위엄을 증명했다. 1위에 오른 방탄소년단은 앞서 공약으로 내세운 파트 바꿔부르기 세리머니를 펼쳤다.
이날 유빈과 워너원, 프로미스나인의 컴백 무대가 공개됐다. 데뷔 11년 만에 첫 솔로 데뷔에 나선 원더걸스 출신 유빈은 타이틀곡 '숙녀'로 컴백했다. '숙녀'는 1980년대 유행한 도회적 팝 음악으로 신디사이저와 키보드, 드럼 머신 사운드를 중심으로 한 '시티팝' 장르의 곡. 원더걸스에서 걸크러시 넘치는 래퍼로 활동했던 유빈은 '숙녀'를 통해 보컬 실력과 화려한 여성미를 뽐내며 반전 매력을 발산했다.
한층 더 업그레이드되어 돌아온 워너원은 타이틀곡 '켜줘'와 유닛 무대를 선보였다. '켜줘'는 어떠한 것으로 나뉠 수 없는 완전한 사랑의 이야기를 담은 노래로, 팝 기반의 플럭과 기타사운드가 돋보이는 업템포 댄스곡으로 워너원의 칼군무와 치명적인 퍼포먼스가 돋보였다. 또 워너원 유닛 남바완(박지훈, 배진영, 라이관린)의 '11', 트리플포지션(강다니엘, 김재환, 박우진)의 '캥거루' 무대도 공개됐다.
'새싹돌' 프로미스나인은 타이틀곡 '두근두근'과 수록곡 '22세기 소녀'로 돌아왔다. '두근두근'은 독특한 사운드와 함께 프로미스나인의 보이스가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퓨전 씬스 팝 장르의 곡. 프로미스나인은 러블리하면서도 상큼발랄한 무대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서머 퀸' AOA의 밝은 에너지 넘치는 '빙글뱅글', 섹시한 카리스마로 무장한 프리스틴V의 '네 멋대로', 엔플라잉의 서정적인 분위기가 강조된 'HOW R U TODAY', 사무엘의 강렬한 퍼포먼스가 돋보이는 '틴에이저', 열정적인 매력을 발산하는 (여자)아이들의 'LATATA' 무대도 공개됐다.
이 밖에도 유니티, 더 이스트라이트, 드림캐쳐, 빅톤, A.C.E, 칸, 24K가 출연했다.
한편 이날 MC 솔빈은 눈물의 하차 인사를 전했다. 솔빈은 "매주 금요일마다 K팝 무대를 소개할 수 있어서 행복했다. 행복하고 소중한 경험을 만들어주신 분들 감사드린다. 1년 10개월이란 긴 시간 동안 믿고 응원해준 팬과 멤버, 가족들 감사하고 사랑한다. 영원하다라는 말은 없지만, 뮤직뱅크에서 배운 많은 것들과 많은 인연들 영원할 것 같다"고 밝혔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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