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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오늘) 밤 8시 45분 방송되는 mbc 주말특별기획 '이별이 떠났다'(극본 소재원/연출 김민식/제작 슈퍼문픽처스, PF엔터테인먼트)는 2018년 현실을 살아가는 '엄마들'의 이야기를 솔직하고 진정성 있게 담아내며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끌어내고 있다. 첫 방송부터 동시간대 시청률 1위, 2주 내내 토요일 밤 최고의 드라마로 등극하면서 공감과 힐링의 스토리로 안방극장을 물들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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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 채시라와 조보아가 어딘가로 여행을 떠나려는, 예비 고부지간의 애틋한 면모를 드러내는 현장이 공개돼 시선을 모으고 있다. 극중 서영희가 공항 어귀에 서서 입구를 바라보며 머뭇거리자, 곁에 다가온 정효가 그런 영희의 손을 조심스럽게 잡는 장면. 이내 영희는 단단히 결심한 듯 앞을 보더니 천천히 걷기 시작하고, 정효는 그런 영희를 고요한 미소로 응원하며 묵묵히 곁을 지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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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시라와 조보아의 '공항 투샷' 장면은 지난달 21일 서울시 강서구에 위치한 '김포공항'에서 촬영됐다. 스스로를 가뒀던 여자의 쉽지 않은 발걸음, 곁에서 용기를 불어넣어주는 따뜻한 미소 등 작은 움직임으로 복합적인 감정을 표현해야 하는 설정. 채시라는 머뭇거리는 발걸음, 작은 손짓만으로 세밀한 감정을 표현했고, 조보아는 응원을 보내는 해맑은 미소를 완벽히 그려내 단번에 'OK' 컷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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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진 측은 "채시라와 조보아는 늘 배려 넘치고,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주는 따뜻한 배우들"이라며 "두 사람으로 인해 더욱 기분 좋은 에너지로 채워지고 있는 '이별이 떠났다'에서 전할 갈등의 치유 과정을 지켜봐달라"고 밝혔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