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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등장한 '그 여자의 손맛' 사연은 낚시에 지나치게 빠진 아내로 인해 고민하는 남편의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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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큰 고민은 남편 월급의 대부분을 낚시용품을 사는 데 쓴다는 것. 각양각색의 낚싯대, 릴, 찌뿐만 아니라 값 비싼 카약까지 색깔별로 장만하는 등 흡사 낚시전문 용품점을 방불케하는 아내의 컬렉션은 보는 이들의 입을 딱 벌어지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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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자는 낚시 중독에 가까운 아내를 향해 "이게 바람난 거예요"라고 독하게 일침을 가하는가 하면 어떤 특별한 제안을 미끼로 던져 쫄깃한 '고민 낚시'를 펼쳤다는 후문. 과연 낚시에 죽고사는 고민주인공 아내가 이영자가 던진 달콤한 제안을 덥석 수락할 것인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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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오프닝 때부터 샘 오취리를 두고 "우리가 낳고, 키웠다"며 대견해하던 이영자는 샘 오취리의 무리한 애드립에도 핀잔을 날리는 대신 아이처럼 살갑게 다독이며 "웃겨야 된다는 강박관념을 버리라"고 조언하는 등 예능계의 친 엄마같은 다정한 모습을 엿보였다는 전언.
이 밖에도 이번 주 '안녕하세요'에는 '말하기도 입 아픈 고민', '들러붙는 남자'라는 여든 살까지 갈까 무서운 가족의 지나친 취미, 습관, 버릇에 관한 사연들이 등장할 예정이다.
한혜연, 유빈, 프니엘, 정일훈, 샘오취리까지 베테랑 고민 해결사들이 총출동한 만큼 시원한 사이다 답변이 기대 되는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 369회는 11일 월요일 밤 11시 10분 KBS 2TV를 통해 방송된다.
olzllove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