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김성철이 '투제니(to.Jenny)'에 캐스팅되며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KBS2 새 드라마 '투제니(to.Jenny)'(이정화 극본, 박진우 연출)는 누구나 한 번쯤 느꼈던 첫사랑의 설렘과 주옥같은 인디 음악이 어우러진 새로운 형태의 뮤직 드라마로, 첫사랑을 향한 설렘 가득한 순애보를 노래로 표현하는 한 남자와 어려운 환경 속에서 한 가지 꿈을 향해 달려가는 한 여자의 이야기를 담는다.
김성철은 올 초 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을 통해 감빵의 공식 설명충 '법자' 캐릭터를 자신만의 개성 있는 연기로 표현하며 시청자들에게 확실한 눈도장을 찍었다.
이어 '투제니(to.Jenny)'에선 어리숙하지만 순수하고 사랑스러운 순애보를 담은 남자주인공 '정민' 역을 맡아 자연스러운 연기는 물론 뮤직 드라마답게 기타와 노래 실력까지 선보일 예정이다. 무엇보다 그동안 다양한 뮤지컬 무대에서 보여준 그의 음악적인 능력이 이번 드라마를 통해 대중들에게 보여질 것으로 보인다.
지난 2014년 뮤지컬 '사춘기'로 데뷔한 그는 이후 '안녕! 유에프오', '스위니 토드', '팬레터', '미스터 마우스'에 이어 연극 '로미오와 줄리엣'까지, 공연계에서 주목받는 배우로 한 단계씩 탄탄하게 성장해왔다. 지난해 '스위니 토드'로 '2017년 제1회 한국뮤지컬어워즈'에서 남우 신인상을 수상하며 그 가능성을 인정받기도 했다.
김성철은 "첫사랑의 순애보를 보여주는 정민 캐릭터가 좋았고 음악이 함께 어우러진 드라마라 더 마음에 와닿았다. 시청자분들께도 저의 색다른 매력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아 기대된다. 열심히 하겠다"라고 출연 소감과 각오를 전했다.
순수함을 노래로 그리는 청년 '정민' 역으로 매력 포텐을 터트릴 김성철의 활약이 기대를 모으는 '투제니(to.Jenny)'는 오는 7월 10일 화요일 밤 11시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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