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MBC 스포츠플러스 '7전 8큐 시즌2'에서 김수로가 모든 출연자를 아우르는 진행 센스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어제(11일) 방송된 MBC 스포츠플러스 '7전 8큐 시즌2'에서 김수로는 당구장을 깜짝 방문해 첫 번째 미션대결인 '4구'의 연습량을 체크하기 위해 기습 중간평가를 진행했다. 이 때 김수로가 출연자 한 명, 한 명에게 맞는 리액션과 멘트를 덧붙여 매끄러운 진행을 선보인 것.
김수로는 중간평가가 진행되는 동안 득점기회가 온 레이첼에게 응원을 보내며 끊어 쳐야 한다고 조언을 아끼지 않아 득점 연결에 도움을 주고, 모니카가 어려운 포지션으로 공을 치게 되었을 때에는 가볍게 툭 쳐야 한다고 이야기를 해주기도 했다. 이처럼 적재적소에서 세심한 조언을 아끼지 않은 김수로는 출연진들이 득점에 실패했을 때 자기 일처럼 아쉬워하고 격려를 보내기도 해 MC로서 전체를 아우르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에 더해 김수로는 파이팅 넘치는 목소리로 프로그램의 분위기를 한층 끌어 올리기도, 평가 진행 전 직접 시범을 보이기도 하는 등 프로그램 곳곳을 채우며 활약하기도 했다. 특히 시범을 보이며 깔끔하게 연속 2득점을 한 뒤에는 막무가내로 공을 옮기거나, 실패한 뒤에도 열렬한 환호를 이끌어 내는 등 유쾌한 모습으로 점수를 채워 출연진들의 폭소를 자내기도 했다.
이처럼 김수로는 다양한 예능에서 쌓은 내공으로 프로그램을 이끌어가는 것은 물론, 그가 가진 특유의 센스로 깨알 재미를 더하는 활약으로 메인 MC 임무를 톡톡히 수행하고 있다. 이에 앞으로 '7전 8큐 시즌2'를 통해 또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감이 모아진다.
한편, MBC 스포츠플러스 '7전 8큐 시즌2'는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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