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베어스가 9연승을 질주했다. 김태형 감독은 통산 300승을 달성했다.
두산은 15일 대전 한화 이글스전에서 13대4로 완승을 거뒀다. 선발 세스 후랭코프가 6이닝 무실점 호투하며 시즌 10승을 챙겼고, 타자들은 올 시즌 최다인 21안타를 쏟아부으며 9연승을 완성했다.
김태형 감독은 2015시즌 사령탑 부임 후 495경기만에 300승을 달성했다. 김 감독은 경기 후 원정 더그아웃 앞에서 선수단 전원이 모인 가운데 구단으로부터 꽃다발과 축하 인사를 받았다.
"후랭코프가 초반 위기를 잘극복하고 자기 페이스를 찾으면서 잘 던져줬다. 포수 박세혁과의 호흡도 좋았다. 계속해서 뛰어난 집중력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들에게 고맙다"고 승리 소감을 밝힌 김태형 감독은 "300승은 나 혼자 이뤄낸 것이 아니다. 헌신적인 코칭스태프와 좋은 선수들 덕분이다. 박정원 구단주께서도 나를 감독으로서 계속 믿어주셨기에 가능했다"고 돌아봤다.
김태형 감독은 또 "항상 열정적인 응원을 보내주시는 팬들께도 이 자리를 빌어 감사드린다. 300승의 기분은 오늘로 묻어두고, 내일 다시 정진하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대전=나유리기자 youll@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명보야, 절대 국대 감독 하지마!"…12년 전 신동엽의 풍자 현실화에 '성지순례' -
'윤남기♥' 이다은, 재혼 후 낳은 22개월 子에 결국 "미치겠네"...도통 알 수 없는 육아 고민 -
일라이 이혼 6년만 재혼 속...전처 지연수 '양육비' 현실 폭로 "85만원 턱없이 부족" -
스타강사 김미경, 회사 부도 막으려다 실신까지 "빚만 몇십 억, 월급도 못 줘" -
'강남 80평 빌라' 백지영♥정석원, 층간소음 피해.."발자국 소리 다 들려" -
'그리운 금강산' 작곡가 최영섭, '들국화 최성원 부친' 별세..향년 97세 -
'56세' 김혜수, 수영복 몸매 이 정도였나..박중훈도 "멋있고 보기 좋아" 감탄 -
'이혼' 최고기 딸, '친엄마' 유깻잎과 면접교섭 2주만 재회 '애틋한 모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