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의 검은사막 모바일에 3번째 신규캐릭터 '다크나이트'가 추가됐다.
원작인 검은사막에서 큰 인기를 모았고 검은사막 모바일의 100일을 기념해 추가된 다크나이트는 등장하자마자 유저들의 관심을 받았다. 15일 업데이트 이후 많은 유저들이 저랩 사냥터에 가득 몰릴 정도로 신캐릭터의 기대감도 높았다.
아직 스킬레벨이 부족해 현재 직업군과 절대적인 비교나 평가는 쉽지 않지만, 다크나이트는 태도를 사용해 넓은 사냥범위를 자랑하며 빠른 이동을 기반으로 속도감 있는 전투가 눈에 띈다.
다크나이트 대부분의 스킬이 다단공격으로 되어 있어 광범위의 적을 묵직하게 절단하는 느낌이다. 소서러가 강력한 근접공격을 특징으로 한다면, 다크나이트는 중거리에 조금 더 특화된 형태다.
현재 다크나이트는 평타기반의 스킬이 많고 이후 판정효과를 받는 스킬들이 대부분이다. 때문에 빠른 속도기반의 사냥은 준수한 평가를 받을 수 있으나 대인전에서 슈퍼아머로 공방을 겨루며 컨트롤하기엔 조금 어려울 가능성이 있다. 첫 공격에서 슈퍼아머 판정 기술은 공습이 유일해 활용법의 고민이 필요해 보인다.
다크나이트의 스킬과 밸런스는 조금 더 지켜볼 부분이다. 이제 업데이트 초기이기에 벌써 밸런스나 강약을 논하기는 다소 이르다. 무엇보다 다른 캐릭터와 스킬레벨의 차이가 존재해 시간이 필요해 보인다.
흑정령 스킬은 기력차징 스킬과 범위기술로 나뉘는데, 축적된 기력을 한번에 폭발시키며 사용하기 때문에 시원하고 호쾌한 맛을 자랑한다. 다만 기력을 단계적으로 사용하기 때문에 기존 캐릭터들처럼 2개의 흑정령 스킬을 한번에 사용할 수 없다.
아직 50레벨 수준이지만 다크나이트를 육성해 본 느낌은 스타일리시한 공격 중심의 캐릭터다. 호쾌한 공격이 돋보여 기존 캐릭터 보다 보는맛을 느낄 수 있다. 흑정령 스킬로 기력을 폭발적으로 사용하고 고레벨로 갈수록 일격필살 느낌의 칠흑의 잿더미, 베디르의 광기와 같은 스킬들이 등장한다.
앞으로 거점전이나 공성전에서 다크나이트는 폭발적인 데미지로 적에게 큰 타격을 입힐 수 있는 공격조에서 활약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펄어비스는 이번 다크나이트 업데이트와 함께 스킬교본을 통합해 유저들에게 새로운 캐릭터 경험에 불편함이 없도록 했다. 앞으로 검은사막 모바일에 가문 콘텐츠가 단계적으로 추가될 예정인 만큼, 유저들이 새로운 캐릭터들을 조금 더 편하게 즐겨볼 수 있도록 편의성 시스템들을 늘려가고 있다.
게임인사이트 최호경 기자 press@game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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