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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7일 방송된 MBC 언리얼 버라이어티 '두니아~처음 만난 세계'(기획 박정규 / 연출 박진경 이재석 권성민, 이하 '두니아') 3회에서는 유노윤호 팀과 돈스파이크 팀이 운명의 첫 만남을 한 모습과 이들이 공룡의 습격을 받는 충격적인 모습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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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오스틴 강은 자신감 넘치는 모습으로 바다에 뛰어들었고, 물고기 대신 '코코넛 크랩'을 잡아와 멤버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그러나 그의 '코코넛 크랩' 요리는 대 실패로 돌아갔고 멤버들은 "셰프 맞아?"라는 반응을 보이며 크게 실망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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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구자성이 돈스파이크와 알 수 없는 눈빛 교환을 나눈 후 갑자기 빵을 거의 다 먹어 치워 시청자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딘딘은 손톱만큼 남은 빵에 분노하며 빵을 다 먹은 범인을 찾기 시작했다. 반전의 주인공이 된 구자성은 끝까지 자신의 범행을 숨기며 멤버들 사이 묘한 긴장감이 다음날까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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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노윤호는 샘 오취리와 함께 부서진 반려자전거 '호봉이'를 본격적으로 해체해 부품을 챙겼고 나머지 멤버들도 힘을 모아 필요한 아이템을 마련했다. 권현빈과 루다는 대결을 펼치듯 아이템 줍기에 나섰다. 이들은 마지막까지 아낌없이 희생한 '호봉이'를 모래에 묻고 일동 묵념의 시간을 갖는가 하면 금새 단체 인증샷을 찍으며 해맑게 웃는 모습을 보여줘 웃음을 자아냈다.
유노윤호 팀과 돈스파이크 팀은 반갑게 인사를 나누며 통성명을 했다. 그 순간 정혜성과유노윤호는 돈스파이크 팀 뒤로 달려오는 거대한 공룡을 발견하며 현장은 아수라장을 방불케 만들었다. 유노윤호는 큰 소리로 "뛰어!"라며 외치고는 멤버들과 반대편을 향해 달리기 시작했다. 공룡의 존재를 전혀 몰랐던 돈스파이크 팀은 얼음처럼 굳어버렸다. 유노윤호의 외침에 정신을 차리고 미친듯이 도망치기 시작했다.
아직 서로가 동지인지 적인지 알 수 없는 상황에서 공룡의 습격이라는 충격적인 위기에 빠진 10명의 주인공들이 과연 어떻게 위기를 극복해 나갈지 궁금증을 더하는 가운데, 앞으로 함께 하게 된 이들이 각자의 생존을 위해 어떤 관계를 만들어갈지 전혀 예측할 수 없는 '두니아'의 전개에 대한 시청자들의 다양한 추측들이 쏟아지고 있다.
방송 후 네이버TV를 공개된 샘 오취리의 선택되지 않는 길 영상에서는 유노윤호와 샘 오취리가 돈스파이크 팀을 향해 상남자의 포스를 뿜어내며 거침없이 달려가다 꽈당 넘어지는 반전 모습이 담겨 있어 네티즌들을 폭소케 만들었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