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월화드라마 '멈추고 싶은 순간: 어바웃타임'이 절반의 반환점을 돈 가운데, 후반부 주목해야 할 관전 포인트를 공개하며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18일 9회 방송을 앞두고 있는 tvN 월화드라마 '멈추고 싶은 순간: 어바웃타임'(극본 추혜미/연출 김형식/제작 스토리티비)은 수명시계를 보는 시한부 최미카(이성경)가 이도하(이상윤)의 수명시계를 찾아낸 후 자신에게 늘어나는 시간만큼 이도하의 수명이 줄어드는 사실을 발견하는 '충격 반전'으로 집중도를 끌어올리고 있다. 서로의 수명이 교환되는, 목숨 걸린 러브라인이 예고된 이도하-최미카가 펼칠 후반부 관전 포인트를 짚어본다.
#이성경-이상윤, '운명 맞교환 수명시계' 앞으로의 향방은?
100일 남짓 남았던 최미카의 수명시계는 이도하와 함께 있으면 멈추거나 늘어나는 '기적'을 선보이며, 최미카가 살 수 있다는 희망을 안긴 바 있다. 그러나 이도하가 첫사랑 김준아(김규리)와 재회한 후 다시 카운트다운이 시작되는 등 수명시계가 예측불허 작동을 하면서 혼란을 가중시킨 터. 더욱이 8회 엔딩을 통해 최미카의 목숨이 연장될수록 이도하의 수명이 위태로워지는 진퇴양난 제로썸(zero-sum)의 상황이 연출됐다. 이와 관련 수명시계가 교환된다는 사실을 알게 된 최미카가 어떤 선택을 하게 될 것인지, 나아가 수명시계가 선사한 '운명의 장난'을 해결할 묘안이 있을 지 궁금증이 모인다.
#'이상윤의 여자' 임세미-김규리, 어떤 움직임 보일까?
극중 이도하와의 결혼 의지를 표명한 약혼녀 배수봉(임세미)은 이도하-최미카의 사이를 갈라놓기 위해 이도하가 제작하는 뮤지컬 '연희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의 여주인공 역에 첫사랑 김준아를 직접 섭외하는, 술수를 도모했다. 설상가상으로 김준아 또한 이도하와 함께한 옛 기억을 소환하며 미련을 드러내고 있는 상태. 이도하를 둘러싼 세 여자 최미카-배수봉-김준아의 미묘한 관계가 초미의 관심사로 떠오른 가운데, 뮤지컬 투자자 겸 약혼녀 배수봉과 뮤지컬 배우 겸 첫사랑 김준아가 어떤 러브라인 변수로 작용하게 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성경, 뮤지컬 '연희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무대 설 수 있나?
앙상블 전문 뮤지컬 배우 최미카는 근성 있게 오디션에 도전, '연희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의 언더 여주인공 배역을 당당히 따냈다. 무엇보다 원캐스트 출연을 고집하던 여주인공 김준아가 감독 조재유(김동준)로부터 연일 목 컨디션을 지적당하는 반면, 최미카는 날로 늘어가는 실력으로 조재유의 칭찬을 이끌어내며 희비가 엇갈리는 상황. 제작진은 "앞으로 '연희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를 무대에 올리기 위한 제작사-감독-배우들의 치열한 노력과 서슬 퍼런 기 싸움이 펼쳐지며 활력을 더할 것"이라고 전했다. 과연 최미카는 그토록 바라던 꿈의 무대에 설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제작진은 "'멈추고 싶은 순간: 어바웃타임'이 전반부에서 이도하-최미카가 굳건한 사랑을 키워가는 과정을 그려내는 데 집중했다면, 이제부터는 수명시계의 슬픈 운명이 자신에게 점점 다가오고 있는 최미카와 이를 지켜보는 이도하의 애절한 로맨스가 시청자들의 심금을 울릴 것"이라고 찰진 스토리 전개를 예고했다.
'멈추고 싶은 순간: 어바웃타임'은 이도하와 최미카가 만나 사랑만이 구현할 수 있는 마법 같은 순간을 담아낸 '운명구원 로맨스'다. 18일(오늘) 오후 9시 30분 9회가 방송된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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