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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최화정과 이영자, 송은이, 김숙은 첫 회의 때부터 예사롭지 않은 폭풍 먹방을 펼쳤다. 최화정의 집에 모인 네 사람은 간단하게 먹자고 했지만, 온갖 진수성찬을 늘어놓고 회의를 시작했다. '새싹PD' 송은이는 먹부림에만 집중하는 세 사람을 진정시키며 회의다운 회의를 이끌려고 했지만, 쉽지 않았다. 그러나 이내 네 사람은 음식 이야기가 나올 때마다 집중력을 발휘하며 '먹계 레전드'다운 면모를 뽐냈다. 또 끊임없는 먹부림을 위해 쉬는 시간에 소화 댄스까지 추는 열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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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영자는 특유의 입담으로 촬영장 분위기를 하드캐리하며 큰 웃음을 안겼다. 이영자는 '새싹PD' 송은이에게 당부하고 싶은 게 있냐는 질문에 "출연료 제때 줘야 한다. 아는 사람이 무서운 거다. 다들 사기 당할 때 아는 사람한테 당하는 거지 모르는 최 씨, 김 씨한테 당하는 게 아니다"라며 "언니는 조금이라도 늦는 거 용납 못한다"고 묵직한 경고를 날려 폭소케 했다. 또 아픈 김숙을 걱정하면서도 김숙 앞에서 끊임없이 대타를 거론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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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자와 제작진의 소통을 담당하는 송은이는 가장 걱정되는 부분을 묻자 "식비가 제일 걱정된다"며 기획자의 마인드를 보였다. 그러자 이영자는 "그러면 처음부터 이런 걸 기획하지 말았어야지"라며 분노했다. 또 이영자는 김숙과 최화정이 가장 걱정되는 점으로 자신을 꼽자 "이러면 내가 빠질 줄 아냐. 조금도 못 물러 난다.이게 어떻게 들어온 프로그램인데"라며 출연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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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이날 최화정과 이영자는 자신만의 음식 지키는(?) 비법을 공개했다. 최화정은 사람 많을 때 너무 맛있는 음식을 먹으면 상했다는 말로 접근을 못하게 만든다고 털어놨고, 이영자는 일부러 맛없는 표정을 짓는다고 고백해 초토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