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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호 위원은 "그동안 (이)영표 형과 한준희 해설위원에게 많이 기대면서 해설을 했는데, 혼자 하면 기댈 곳이 없어서 부담이 되는게 사실"이라고 걱정하면서도 "이것도 또 다른 도전인 만큼 잘 준비해서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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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러시아 월드컵을 통해 해설가로 깜짝 데뷔한 이근호 위원은 거침없는 예능감과 폭발적인 입담으로 KBS 월드컵 중계진에 숨은 '키 플레이어'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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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최근 '폴란드 VS 세네갈' 경기 중계 중 세네갈의 사디오 마네 선수가 교체 출장하자 3분이 채 안 되는 그의 EPL 최단시간 해트트릭 기록을 '즉석밥'으로 재치 있게 비유하며 설명해 베테랑 해설가 한준희 위원의 감탄을 부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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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가로 성공적인 데뷔를 마친 이근호 위원은 "생방송이다 보니까 많이 어렵기도 하고 이렇게 준비를 많이 해야하는지도 몰랐다. 예전에는 별 생각없이 들었던 해설이 이렇게 힘들고 어려운거구나 느낄 수 있었다"며 "축구를 좀 더 열심히 보게 되는 계기가 됐다"는 말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23일 밤 11시부터 방송되는 F조 2라운드 '대한민국 VS 멕시코' 경기에서 이근호 해설위원은 중계석을 떠나 필드(피치) 리포터로 나서 그라운드 위에서 우리 대표팀의 현장 분위기를 안방까지 생생하게 전달해줄 전망이다.
이근호 해설 위원의 단독 해설 데뷔로 기대를 모으는 'FIFA 월드컵 러시아 2018' '프랑스 VS 페루'의 C조 조별 예선 2라운드는 오늘(21일) 밤 11시 40분 KBS 1TV를 통해 생중계된다.
olzllove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