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김비서가 왜 그럴까'가 작가를 교체해 남은 회차를 이어간다.
tvN 수목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백선우 최보림 극본, 박준화 연출)은 5회부터 메인 작가진을 교체해 방송을 이어간다. 이에 대해 21일 tvN 측은 스포츠조선에 "첫 방송 전 드라마 기획 단계에서 작가 교체가 있었다. 3회부터 백선우, 최보림 작가가 투임돼 집필에 참여했으며 5회부터는 백선우, 최보림 두 작가가 집필을 맡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김비서가 왜 그럴까'를 사랑해주시는 시청자 분들의 호응에 보답하고자 계속해서 최선을 다해 좋은 드라마를 만들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김비서가 왜 그럴까'는 당초 정은영 작가가 집필을 맡아 4회까지 이끌었지만, 5회부터는 정은영 작가를 대신해 백선우, 최보림 작가가 '김비서'와 함께 할 예정. 두 작가는 박준화 PD와 함께 '막돼먹은 영애씨'와 '식샤를 합시다'를 만들어왔던 작가진으로 이들의 투입으로 인해 '김비서가 왜 그럴까' 역시 오피스물 강화 등 곳곳에 변화가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김비서가 왜 그럴까'는 재력, 얼굴, 수완까지 모든 것을 다 갖췄지만 자기애로 똘똘 뭉친 '나르시시스트 부회장' 이영준과 그를 완벽하게 보좌해온 '비서계 레전드' 김미소의 퇴사밀당로맨스. 조회수 5천만뷰를 기록한 동명의 인기 웹소설을 원작으로 하며, 해당 소설 기반의 웹툰 또한 누적조회수 2억뷰와 구독자 500만명을 돌파하며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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