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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식샤메이트인 윤두준(구대영 역)과 백진희(이지우 역)의 새콤달콤한 케미가 기대를 모으는 가운데 공개된 메인 포스터 3종에는 두 사람의 과거와 현재, 각기 다른 콘셉트의 식(食)생활이 담겨 눈길을 사로잡는다. 소품과 행동 하나하나 현실을 리얼하게 반영, 보는 순간 고개를 끄덕이게 만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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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편안한 트레이닝복 차림에 장난기 가득한 윤두준의 표정을 비롯해 양철 냄비와 비빔면, 주스병 물통 등 친숙한 아이템들이 2004년 그의 스무 살 시절임을 말해준다. 이어 평양냉면을 앞에 둔 그의 수트 복장, 풀어헤친 넥타이에선 시원한 냉면 한 그릇으로 지친 일상을 달래는 직장인의 마음이 고스란히 느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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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기발랄한 2004년과 한층 차분해진 2018년의 변화를 통해 각자의 상황에 걸 맞는 '음식'과 '맛'으로 행복을 찾는 모습이 짙은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슬럼프에 빠진 구대영이 냉면 한 그릇으로 평화를 찾고 10년 차 직장인 이지우가 퇴근 후 먹는 회 한 점에 마음을 치유하는 것처럼 시청자들도 두 사람과 함께 올 여름을 맛있게 힐링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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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