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메이저리그 토론토 블루제이스 오승환이 시즌 두 번째 세이브를 따냈다.
오승환은 26일(한국시각)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 미닛메이드파크에서 열린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원정경기에서 9회말 마무리 투수로 등장해 진땀 세이브를 기록했다.
오승환은 팀이 6-3으로 앞서던 9회말 마운드에 올랐다. 하지만 LA 에인절스를 상대로 2연투한 후 시즌 첫 3연투에 나선 탓인지 시작부터 첫 타자에게 볼넷을 내주고 말았다. 이어 조시 레딕에게 안타까지 허용해 무사 1, 2루 위기를 자초했다.
오승환을 살린 건 토론토 우익수 랜달 그리척. 그리척은 조지 스프링어가 때린 담장을 넘어갈 수 있는 타구를 점프 캐치해 아웃 카운트를 늘려줬다. 한숨을 돌린 오승환은 알렉스 브레그먼과 호세 알투베를 연속 삼진 처리하며 승리를 지켜냈다.
오승환의 활약에 토론토는 6대3으로 승리하며 3연승을 달렸다. 오승환은 시즌 두 번째 세이브를 기록했다. 수비에서 오승환을 도운 그리척은 8회 타석에서도 쐐기포를 때려내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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