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르헤 삼파올리 아르헨티나 감독이 리오넬 메시가 선수 교체에 관여한다는 설을 강력히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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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파올리 감독은 30일(이하 한국시각) 공식 기자 회견에서 "나는 선수와 개인적인 얘기를 나눴을 뿐이다. 어떤 얘기를 했는 지는 밝히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교체에 관해서가 아니었다. 우리는 몇 개의 공격 옵션을 가지고 있다. 사용하는 전술에 대해서 얘기를 했었다"고 밝혔다.
아르헨티나는 지난 27일 나이지리아와의 조별리그 D조 최종전에서 2대1로 승리하며,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감독과의 부활설을 딛고 만들어낸 결과였다. 그러나 경기가 끝난 뒤에도 세르히오 아게로의 투입에 대해 삼파올리 감독이 메시의 허락을 받았다는 보도가 나오기도 했다. 삼파올리 감독이 이에 대해 해명한 것이다.
아울러 삼파올리 감독은 프랑스와의 16강에 대해 "우리 팀이 열정을 가족 뛰면서 축구를 지배하길 바란다"면서 "우리가 공을 컨트롤 할 수 없다면, 피지컬 게임이 된다. 그건 우리와 맞지 않는다. 경기 전체를 컨트롤 할 필요가 있다. 그게 시작점이다"라고 했다.
선수민 기자 sunso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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