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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팀에서도 마찬가지였다. 아르헨티나 국민은 메시라고 쓰고 '아르헨티나의 메시아(messiah)'라고 읽었다. 호날두 역시 포르투갈의 절대 에이스였다. 하지만 둘은 월드컵 무대에서 재미를 보지 못했다. 단 한 번도 정상을 밟지 못했다. 그래서 2018년 러시아월드컵은 둘의 커리어에 가장 중요한 대회가 될 것으로 보였다. 두 선수 모두 어느덧 서른 줄에 들어선 만큼 이번 대회가 마지막 월드컵이 될 수 있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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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의 시작은 순조로웠다. 그는 조별리그 1차전에서 스페인을 상대로 해트트릭을 성공했다. 조별리그 3경기에서 4골을 꽂아 넣으며 해결사 역할을 톡톡히 했다. 반면, 메시는 주춤했다. 아이슬란드와의 1차전에서 페널티킥을 실축했고, 크로아티아와의 2차전에서도 무득점으로 꽁꽁 묶였다. 감독과의 불화설도 있었다. 하지만 나이지리아와의 최종전에서 골맛을 보며 가까스로 16강에 진출했다. 두 선수 모두 정상을 향한 도전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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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바페는 아르헨티나와의 16강에서도 펄펄 날았다. 스피드를 앞세워 상대 수비를 흔들었다. 전반 13분에는 상대 파울로 페널티킥을 얻어냈고, 후반 19분과 23분에는 멀티골을 뽑아내며 팀의 4대3 승리를 이끌었다. 그는 1958년 스웨덴월드컵에서 만 18세의 나이로 멀티골을 기록한 펠레(브라질) 이후 60년 만에 토너먼트에서 2골을 터뜨린 10대 선수가 됐다. 생일이 지나지 않은 음바페는 만 19세다. 그는 국제축구연맹(FIFA) 최우수선수(MOM)에도 선정되며 두 배의 기쁨을 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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