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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제아는 새 앨범 작사 조언을 구하기 위해 김이나와 만났다. 그러던 중 제아는 저작권에 대한 이야기를 꺼내며 "내가 저작권 등록된 걸 보니까 32곡이었다. 반 이상은 언니랑 한 거 같다"고 말했고, 김이나도 "우리 진짜 같이 작업 많이 했다"고 맞장구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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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제아는 김이나의 저작권 등록 곡 수를 궁금해했고, 검색 결과 420곡이라는 것을 알고 깜짝 놀랐다. 게다가 저작권법 개정으로 사후 70년까지 인정되는 것. 제아는 "부러워 죽는 줄 알았다"고 솔직한 마음을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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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이나는 아이유 '잔소리', '좋은 날', '너랑 나', 브라운아이드걸스 '아브라카다브라', 이선희 '그 중에 그대를 만나' 등을 작사한 대한민국 톱 작사가로 2014년 한국음악저작권협회 작사 부문에서 저작권료 1위로 대상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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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당시 김이나는 박진영이 저작권료로 20억 원 이상 받는다는 말에 "난 그 정도는 전혀 아니지만, 충분히 잘 벌고 있는 것 같다"며 억 단위는 맞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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