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희선(47·에스텍파마)이 챔피언스 투어 통산 3승째를 달성했다.
홍희선은 4일 전북 군산 컨트리클럽(파72/5835야드) 부안(OUT), 남원(IN)코스에서 열린 'KLPGA 호반 챔피언스 클래식 2018 6차전'(총상금 1억 원, 우승 상금 1800백만 원)에서 최종합계 이븐파 144타(71-73)로 2위 그룹을 1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 홍희선은 "아버지가 편찮으셔서 2차전 이후 대회에 나오지 못했다. 다행히 건강이 호전되셔서 가벼운 마음으로 출전했는데 우승까지 하게 돼 더욱 기쁘다. 잘하고 오라고 응원해주신 아버지 덕분에 좋은 결과가 나온 것 같다"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지난해 우승 기회가 많았는데 매번 놓치면서 자신감이 떨어졌다. 이번 대회를 통해 자신감을 되찾게 됐다"고 밝혔다.
1997년 KLPGA 정회원으로 입회한 홍희선은 1997년부터 2008년까지 KLPGA 정규투어에서 활동했다. 2014년부터는 챔피언스 투어에서 뛰고 있으며 2014년과 2015년에 각각 1승씩 거둔 바 있다.
홍희선은 "나이가 들다 보니 기술적인 부분도 중요하지만, 체력관리가 가장 중요하다. 체력관리에 집중해서 이번 시즌 남은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상금순위 3위 안에 들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준회원 차지원(45)이 최종라운드에서 최종합계 1오버파 145타로 이오순(56), 서예선(47)과 함께 공동 2위를 차지했다. 1라운드에서 단독 선두에 올랐던 전해영은 최종라운드에서 4타를 잃으며 최종합계 2오버파 146타로 김건이(45), 이영미(55), 송윤경(53) 등과 공동 5위로 경기를 마쳤다.
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
-
'16년째 희귀병 투병' 신동욱, 기적 같은 근황.. 3kg 증량에 고현정도 감탄 -
한예리, '백상' 워스트 선정에 불쾌감 "내 드레스+숏컷 가장 예뻐, 꼭 무난할 필요 있냐" -
조현아, 씨스타 연예인병 폭로 "음악방송서 인사 안 하고 갔다더라" ('조목밤') -
'수십억 해킹피해' 장동주, 돌연 배우 은퇴 선언…"인생 송두리째 바뀌었다" -
서인영, 성수동 휩쓴 '원조 신상녀'의 위엄…서 있기도 힘든 '역대급 킬힐' -
송지효, 미모의 母 최초 공개..쌍꺼풀 짙은 눈+오똑한 코 '완벽 붕어빵' -
고은아, SNS에 허세 부렸다 대망신…부끄러움에 절규 "무식하다 소문나" -
박은빈, '우영우' 후유증 솔직 고백 "한 장면에 대사 20장, 머리 나빠졌다"
- 1."너를 때리는 건 내 권리다" 前 EPL 선수 충격 폭행 피해자 됐다, 가해자 택시 타고 도주 후 체포..."흉터 남기겠다고 협박"
- 2.'구단 첫 신인왕부터 우승까지' 잊지 않은 친정 기억…강백호도 '첫 방문 선물' 제대로 준비했다, "커피 1000잔 쏩니다"
- 3.다니엘 레비 깜짝 폭로! "英 왕세자, 토트넘 잔류 진심 바래"→"백만 년 지나도 강등 없을 것" 낙관
- 4."던지면 사이영상, 치면 MVP...그게 오타니라는 걸 모두가 안다", 7G ERA 0.82 사람 맞나? 1981년 다저스 전설처럼
- 5.'와 1위 미쳤다' KIA 에이스 등극, 처절한 반성 덕분이었다…"내가 어떤 욕심이 없다는 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