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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에서 앤디는 "지난 2012년 신화 콘서트 때 멤버들도 예상하지 못했던 이벤트가 있었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깜짝 이벤트로 멤버들의 가족이 등장했는데 나만 어머니가 편찮으셔서 못 오셨다. 어린 시절 할머니 손에 자랐는데 엄마 대신 외할머니가 계셨다. 생각지도 못한 등장에 눈물이 계속 났다"라고 말하며 폭풍 오열했던 사연을 공개해 멤버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그는 "눈물이 계속 났는데 멤버들은 내가 귀여웠다고 아직까지 놀린다"라고 말했고 이에 류수영은 "그게 순수한 거다. 좋은 거다"라며 앤디를 다독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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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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