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월드컵에서 돌아온 선수들 간의 맞대결로 주목을 받았다. 전북은 주전 골키퍼 송범근이 선발 출전했고, 최철순 최보경 김신욱 이 용으로 포백을 구성했다. 스트라이커 김신욱이 센터백으로 파격 기용됐다. 신형민 손준호 로페즈 임선영 한교원이 중원을 책임졌고, 아드리아노가 최전방에 섰다.
Advertisement
화끈한 공격 축구였다. 인천은 1위 전북을 상대로도 전혀 기죽지 않았다. 오히려 먼저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 전반 6분 수비 진영 왼쪽 측면에서 이윤표가 정확한 롱패스를 공급했다. 문선민은 수비 사이를 비집고 들어갔고, 몸 싸움 끝에 공을 따냈다. 이후 오른발 슛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문선민의 시즌 7호 골이 터지는 순간이었다. 인천은 고삐를 늦추지 않았다. 전반 9분 무고사가 상대 페널티박스 아크서클 근처에서 수비수들을 제쳤다. 전북 수비수들의 위치가 엉킨 사이, 돌파 후 슈팅으로 골을 만들었다.
Advertisement
인천은 상대 추격에도 끊임 없이 공격을 시도했다. 전반 30분에는 아길라르가 문전으로 날카로운 패스를 찔러 넣었다. 문선민이 이 용의 뒤 쪽으로 파고들면서 오프사이드 라인을 뚫었다. 골키퍼와 1대1 상황에서 여유롭게 공을 차 넣으면서 멀티골을 완성했다. 인천이 3-1로 리드했다.
Advertisement
인천은 후반전 악재를 맞이했다. 문선민이 다리를 절뚝이며, 박종진과 교체됐다. 게다가 후반 10분에는 김동민이 경고 누적으로 퇴장됐다. 시간을 지연시켰다는 판정. 인천은 수적 엘세에 놓였다.
정 산이 선방쇼를 펼쳤지만, 끝내 골문이 열렀다. 후반 추가 시간 5분, 전북이 공격수들의 침투로 수비진을 흔들었다. 로페즈가 왼쪽에서 올라온 크로스를 골문 오른쪽에서 논스톱 패스로 연결했다. 뒷 공간에서 노마크가 된 김신욱이 오른발로 가볍게 골망을 흔들었다. 극적 무승부였다.
선수민 기자 sunsoo@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심형래 “신내림 받았다”..86세 전원주, 점사에 “3년밖에 못 산단 얘기냐” 심각 -
허가윤 '사망' 친오빠 이야기 꺼냈다 "심장 수술하기로 한지 3일 만에" ('유퀴즈') -
'공개연애 2번' 한혜진, 충격적 결별이유..."넌 결혼 상대는 아니야" -
구성환, '딸 같은 꽃분이' 떠나보냈다…"언젠가 꼭 다시 만나자" 절규 -
'첫 경찰조사' 박나래, 취재진 눈 마주치며 마지막 남긴 말 "새해 복 많이 받으시라" -
'전과 6범' 임성근, 슬쩍 복귀하더니…"전국의 아들·딸들아, 아빠가 왔다" -
이윤진, 이범수와 15년 결혼 마침표…'소다남매' 추억 사진 대방출 -
블랙핑크, 또 일 냈다...전 세계 아티스트 최초 유튜브 구독자 1억 명 돌파 [공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