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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뭇 다른 분위기의 두 팀이었다. 홈팀 성남은 9승5무3패(승점 32)를 기록, 1위를 달리고 있었다. 반면 이랜드(4승4무8패)는 하위권에 머물러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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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은 쉽게 물러서지 않았다. 후반 시작과 동시에 파상공세를 펼쳤다. 서보민 김민혁이 연달아 슈팅을 날렸다. 결실을 맺었다. 후반 21분 문상윤의 패스를 받은 윤영선이 득점으로 연결했다. 이 슈팅은 이랜드 골키퍼 김영광의 펀칭을 맞고 튕겨 나온 듯했으나, 비디오판독(VAR) 결과 득점으로 인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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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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