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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는 '메이저 대회' 징크스가 있었다. 좋은 스쿼드를 가지고도 좀처럼 월드컵 등 큰 대회에서 성공하지 못했다. 이번에는 자국 리그 선수들로만 라인업을 꾸렸다. 세대 교체가 이뤄져서 물음표가 붙었으나, 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르고 있다. 안데르손 감독도 잉글랜드의 전력을 높게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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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신들린 선방쇼로 '맨 오브 더 매치'에 선정된 잉글랜드 골키퍼 조던 픽포드에 대해선 "다시 한 번 훌륭한 선방들을 보여줬다. 좋은 골키퍼를 상대했고, 경의를 표한다"고 했다.
선수민 기자 sunso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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