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데이비드 맥기니스가 이병헌 동료로 첫 등장하며 묵직한 카리스마를 선보였다.
지난 7일 방송된 tvN '미스터 션샤인'(연출 이응복|극본 김은숙) 1화에서는 카일(데이비드 맥기니스 분)이 유진(이병헌 분)과 함께 미서 전쟁 승리 후 백악관으로 호출되는 장면이 그려졌다.
카일은 미해병대 소령으로 특진되었을 뿐만 아니라, 미합중국 루스벨트 대통령의 명령에 의해 유진과 함께 조선 미공사관으로 발령받았다. 미서 전쟁 이후 태평양에 미국의 입지를 견고히 하기 위함이었던 것. 유진과 함께 조선에서 어떤 이야기를 펼쳐 나갈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데이비드 맥기니스는 미해병대 장교 카일의 묵직한 카리스마를 무게감 있는 연기력으로 완성하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 유시진 대위의 옛 동료이자 블랙마켓 갱단 두목 아구스 역을 맡아 악역 연기로 호평을 받았던 데이비드 맥기니스의 새로운 연기 도전에 기대가 모이고 있다.
한편, '미스터 션샤인'은 매주 토, 일 오후 9시 tvN에서 방송된다.
[사진 = 방송화면 캡처]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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