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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봉태규와 시하는 전주로 여행을 떠났다. 시하 친할아버지 산소에 방문하기 위해서였던 것. 앞서 누나들과 돌아가신 아버지 이야기를 하며 그리움을 표했던 봉태규. 아버지와 서먹했던 봉태규는 좀 더 다가가려 노력하지 못했던 자신의 모습을 후회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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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되어서야 이해할 수 있었던 아버지의 마음. 봉태규는 시하를 통해 아버지 마음을 이해하게 되고 더욱 성숙해졌다. 봉태규는 아버지 산소 앞에서 "아빠 손녀가 생겼어요. 많이 보고 싶어요. 그립고. 본비 자라면 원지랑 같이 올게요. 잘 있어요."라고 말해 안방극장을 눈물로 물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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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 아빠는 생일을 맞이한 윌리엄을 위해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샘 아빠가 요즘 윌리엄이 푹 빠진 캐릭터 나나의 탈을 쓰고 등장한 것. 샘 아빠와 함께 등장한 벤틀리는 앙증맞은 햇님으로 변신해 시선을 강탈하기도. 샘 아빠의 예상과 달리 윌리엄은 샘나나와 벤님이 아닌 케이크에 마음이 뺏긴 모습을 보여 시청자를 빵 터지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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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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