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박세완의 직진 사랑이 극적 재미를 더하고 있다.
지난 8일 방송된 KBS 2TV 주말 드라마 '같이 살래요'에서는 다연(박세완 분)이 재형(여회현 분)을 향한 직진 사랑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박세완은 현하(금새록 분)에게 저지른 실수를 만회하기 위해 와인 바를 다시 찾았다. 현하에게 오해한 상황을 사과했지만, 오빠에게 함부로 굴자 재형의 편을 들며 다시 한 번 울컥 했다. 사소한 것 하나까지 재형만을 생각하는 직진사랑으로 시청자들이 흐뭇한 미소를 짓게 만들었다.
뿐만 아니라 재형의 부산 출장 소식에 슬퍼하기도 했는데, 사랑에 푹 빠진 소녀 같은 모습은 대리 설렘을 선사했다. 특히 이 장면에서 은태의 타박에도 꿋꿋이 재형의 편만 드는 박세완의 모습은 귀여운 매력이 폭발했다.
이렇듯 박세완은 사랑에 퐁당 빠져버린 '다연' 캐릭터를 보다 순수하고 귀엽게 그려내며 극적 재미를 한껏 끌어올리고 있다.
한편 극 말미 박세완이 엘리베이터 사고를 당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갑작스럽게 정전된 상황에 당황한 듯 눈동자를 이리저리 굴렸는데, 초조함이 그대로 느껴지는 리얼한 연기를 선보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
더욱이 문식(김권 분)이 박세완의 사고 소식을 듣고 달려와 꼭 끌어안으며 박세완을 향한 마음을 다시 한 번 드러내 앞으로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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