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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는 지난 9일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의 원정경기에서 4타수 무안타로 막혀 있다가 9회초 마지막 타석에서 3루수 내야안타를 치며 가까스로 출루해 기록을 이어갔다. 10일 보스턴 레드삭스전에 결장한 추신수는 11일 보스턴전에서 48경기 연속 출루에 도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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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는 올시즌 사실상 포스트시즌을 포기했다. 아메리칸리그 서부지구에서 유일하게 승률 4할대에 머물러 있으며, 선두 휴스턴 애스트로스에는 20경기 이상 뒤져 있어 리빌딩을 구상하고 있다. 이에 따라 팀내 최고 연봉급에 속하는 추신수를 이달 내로 이적시킬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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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는 올해 연봉이 2000만달러이며, 내년과 계약 기간이 끝나는 2020년에는 각각 2100만달러를 받는다. 리빌딩을 하려는 텍사스는 유망주를 얻기 위해 추신수를 내보낼 가능성이 높은 것이다. 추신수 연봉의 일부를 부담할 의향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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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생애 처음으로 올스타전에 출전하게 된 추신수는 홈런 더비 참가에 대해 댈라스모닝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지인으로부터 권유를 받았는데 아마 나가지 않겠지만, 아직 (결정할 시간이)5일이 남았다"고 밝혔다.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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