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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채연은 "제일 처음에는 나라를 이해 못했다. 7년 동안 열심히 연습하고 무대에 딱 한번 서보고 데뷔는 했지만 활동은 이어가지 못한, 나와 비슷하지만 비슷하지 않은 역할이라 몰입하기 정말 힘들었다. 나는 무대에 한번만 서본 것도 아니고 아직은 망했다고 생각하지도 않는다. 아직은 나도 꿈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20대 청춘이라 '내가 나라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을 많이 했다. 좀 오래 연습한 친구들을 중점적으로 생각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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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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