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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는 11일(한국시각)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스타디움에서 열린 벨기에와의 2018년 러시아월드컵 준결승전에서 후반 6분에 터진 움티티의 결승 헤딩골에 힘입어 1대0으로 이겼다. 이로써 프랑스는 2006년 독일월드컵 이후 12년만에 결승전에 진출했다. 1998년 프랑스월드컵 이후 20년만의 우승에 성큼 다가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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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2016에서 아쉽게 준우승에 그친 기억을 떠올렸다. "오늘 플레이에 만족하지만, 유로2016처럼 해서는 안된다. 우리는 그때 중요한 기회를 놓쳤다. 우리는 이번 찬스를 절대 흘려보내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오늘 우리는 행복하고 만족스럽지만 아직 올라가야할 위대하고 큰 계단이 남아있다. 그러므로 계속 집중해야 한다. 더 빨리 움직여야 한다. 결승전을 위해 집중하고 또 집중해야 한다"고 했다. "나는 유로의 기억을 마음에 품고 있다. 우리는 정말 우승에 가까이 있었지만 아쉽게 우승을 놓쳤었다. 그런 실수를 다시 해서는 안된다. 지금 우리는 행복하지만 나는 7월15일에 더 행복해지고 싶다"고 힘주어 말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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