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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은 11일 광양축구전용구장에서 펼쳐진 전남과의 2018년 KEB하나은행 K리그1 16라운드 원정경기에서 2대0으로 승리했다. 원정에서 승점 3점을 챙긴 수원은 2위 싸움에 불을 지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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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경기에는 새 얼굴이 투입됐다. '이적생' 한의권과 사리치, '데뷔전' 김준형이 경기에 나섰다. 서 감독은 "사실 모험이었다. 그래도 무난하게 잘 해줬다. 특히 김준형이 데뷔전에서 기대 이상으로 잘해줬다. 사리치는 아직 정상 컨디션 아니다. 훈련한지 3일밖에 되지 않았다. 몸을 만들면 좋은 모습 보이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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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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