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해리 케인이 결과에 아쉬워했다
케인이 뛴 잉글랜드는 11일 밤(현지시각)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열린 크로아티아와의 2018년 러시아월드컵 준결승전에서 1대2로 졌다. 잉글랜드는 전반 5분 키어런 트리피어의 골로 앞서갔지만 후반과 연장전에 크로아티아에게 골을 허용하면서 역전패했다.
케인이 아쉬웠다. 케인은 몇 차례 찬스를 잡았지만 결국 골로 연결하지 못했다. 경기 후 ITV와 인터뷰를 가진 케인은 "어려운 경기였다. 우리는 잘했다고 생각한다. 열심히 뛰었다. 우리 팬들은 대단했다"고 말했다. 이어 "50 대 50 경기였다. 비등비등했다. 크로아티아가 조금 더 나았다"고 설명했다.
케인은 말을 이었다. 그는 "우리가 할 수 있는 최대한으로 열심히 했다. 그래서 아쉽고 마음이 아프다. 당분간 큰 상처가 될 것이다. 하지만 우리는 고개를 숙여서는 안된다. 고개를 들어야 한다. 정말 환상적인 여정이었다. 사람들이 생각했던 것보다 더 많이 나아갔다. 그것들을 통해 많은 것을 배웠다"고 말했다.
케인은 "몇몇 좋은 찬스를 만들었다. 1-0ㅇ로 앞서나갔다. 다만 찬스를 놓쳤다. 그 작은 차이가 오늘의 결과를 만들었다"면서 말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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