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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민성욱과 배해선은 드라마 '이리와 안아줘' 안에서 반전의 인물들로 손꼽히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제대로 사로잡고 있다. 특히, 어제(11일) 방영됐던 25, 26회에서 펼쳐 보인 두 사람의 활약은 안방극장을 쫄깃하게 만드는데 한 몫 단단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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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지난주 (5일), 짧은 등장임에도 불구하고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보는 이들의 뇌리에 깊게 각인 시킨 배해선은 윤희재 (허준호 분)의 또 다른 추종자 전유라로서 본격적인 움직임을 드러냈다. 그녀는 자신이 근무하는 병원에 실려 온 윤희재를 떨리는 마음으로 애틋하게 바라보며 그를 향한 애정을 보여준 것은 물론 그가 탈출할 수 있게 도와주는 결정적인 역할까지 했다. 링거를 갈아주는 척하면서 그의 손에 실핀을 쥐어준 후 그가 수갑을 풀 수 있도록 교도관의 시선을 가려주고, 또 병원을 빠져나갈 수 있게 내부 CCTV가 없는 방향까지 알려주는 등 그를 향한 배해선의 맹목적인 행동이 가져올 파장의 끝은 어떠할지 관심이 모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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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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