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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의 인기는 전국구 빵 투어를 떠나는 이들을 보면 제대로 짐작할 수 있다. 군산 이성당, 안동 맘모스제과, 대전 성심당 등 굵직한 전통의 빵집들은 지역의 명소로 자리 잡아 여행객들의 필수 코스로도 꼽힌다. 이러한 맛있는 빵을 찾아 전국을 다니는 이들이 늘면서, 지역의 유명한 빵을 모아 배달하는 서비스까지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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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수함이 살아 있는 쫄깃한 경주 찰보리빵, 팥 소가 가득 들어 깔끔하고 든든한 맛의 경주 빵은 빵 열풍의 시초라고도 볼 수 있다. 예전부터 경주에서는 갓 나온 빵을 사기 위해 아침부터 줄을 서는 광경을 쉽게 볼 수 있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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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집의 경주 빵은 얇은 반죽에 팥을 듬뿍 넣는 모든 공정이 숙련된 전통 기술자의 손을 거쳐 완성된다는 것이 특징이다. 하나하나 손으로 만들어 더욱 정성이 담겨 있고 인공조미료와 방부제가 전혀 들어가지 않아 건강한 먹거리로도 평가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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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백하고 깔끔한 맛으로 30년 내공이 살아 있는 '경주 천년애'의 빵은 모두 깔끔한 박스 포장으로 행사나 선물용으로도 적합하다. 오랜 정성과 열정을 인정받아 2018년 소비자만족대상을 수상했다. 앞으로도 전국을 강타한 빵 열풍 속에 경주를 대표하는 빵 맛집으로 더욱 많은 이들의 발길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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