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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이드2의 전작인 블레이드가 떠올랐습니다. 캐주얼게임이 모바일시장의 강자로 군림하던 시절 블레이드가 등장해 시장변화를 이끌었죠. 역사의 한 획을 그은 셈인데, 이를 반증하듯 모바일게임 역사상 최초로 게임대상을 수상하며 새로운 시대의 서막을 알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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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격이 중요하다고 하니 감이 오지 않았습니다. 반격의 핵심은 성공했을 때의 타격감인데, 과연 모바일게임에서 이를 구현할 수 있나 의문이 들었습니다. 의문감과 함께 겟앰프드에서 모든 반격에 통달했던 기억을 떠올리며 블레이드2에 접속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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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투에서 카운터를 맞으면 정신을 못 차리듯이, 블레이드의 몬스터 역시 잠시 동안 넘어져 행동불능에 빠집니다. 큰 피해를 받지 않고 손쉽게 적을 제거 할 수 있는 것이죠.
강력한 어둠과의 결전, 즉 보스와 대결 시 반격은 더욱 빛을 발휘했습니다. 블레이드2의 보스는 특유의 기술을 가지고 있는데, 망치를 들고 빙빙 돌면서 순식간에 연속공격 하거나 혹은 머리에 달린 촉수로 전기 에너지를 모아 발사합니다. 그동안 겪어보지 못한 공격방식으로 대처방법에 어려움을 겪습니다. 이를 미리 방지하려고 반격으로 행동불능 상태로 만듭니다. 기술을 시전 할 기회조차 주지 않은 것이죠.
처형은 사냥에 재미를 더합니다. 몬스터의 체력이 사망할 정도에 이르면 처형 버튼이 활성화됩니다. 복잡한 조작방법 없이 클릭 한 번으로 사용할 수 있는데 심장이나 머리를 터트려버리는 모션이 인상적입니다. 처형 액션에 들오가면 주변으로 파장이 퍼져나가 근처 몬스터를 넘어트려 사냥에 도움이 됩니다. 일부러 계속 처형을 사용할 정도로 중독성이 있습니다.
태그는 위기상황에서 탈출용으로 효과적입니다. 몬스터에 둘러싸여 집중포화를 당하면 속수무책으로 지켜봐야 합니다. 그 옛날 항우가 사면초가에 빠진 것처럼 말이죠. 그러나 블레이드2에선 태그를 사용하면 절체절명의 순간이 오히려 기회가 됩니다. 캐릭터마다 태그 시 중독, 빙결 같은 상태이상 효과를 펼치며 등장하고 더불어 적을 공중에 띄워 넘어트립니다. 그때 '칼날폭풍'이나 '칼날부채'같은 스킬로 넘어진 몬스터를 한꺼번에 제거할 수 있습니다.
블레이드2의 반격은 결코 쉽지 않았습니다. 몬스터나 상대의 공격 타이밍에 맞춰서 대응해야 하는데, 반격 타이밍을 기다리다가 오히려 역으로 위기에 빠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반복된 경험으로 적의 공격모션을 파악하며 성공률을 높여갔습니다.
동료 기자가 반격이 중요하다고 일러줬는데, 이는 콘텐츠 공략을 수월하게 하려는 목적과 더불어 성취감을 위해서도 중요하단 의미였습니다. 꾸준히 연습하며 앞으로 블레이드2에서 반격의 달인이 될 때까지 게임을 열심히 즐겨봐야겠습니다.
게임인사이트 임상후 기자 afterprize@game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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