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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상미, 김재원, 한은정 등 대중에게 사랑받는 호감 배우들의 조합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드라마 '그녀로 말할 것 같으면'은 살기 위해 인생을 걸고 페이스오프급 성형수술을 감행했지만, 수술 후유증으로 기억을 잃고 만 한 여자가 조각난 기억의 퍼즐들을 맞추며 펼쳐가는 달콤 살벌한 미스터리 멜로드라마다. '시크릿 마더'의 뒤를 이어 14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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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드라마에서 남상미와 멜로로 호흡을 맞추게 된 김재원은 "어느 순간부터 저에게 멜로 라인이 안들어오더라. 들어올 때마다 이번이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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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중 김재원이 성형외과 의사로 나오는 만큼 청취자들은 이들에게 "만약 고치고 싶은 곳이 있다면?"이라는 질문을 건넸다. 이에 한은정은 "얼굴 길이를 줄이고 싶다. 제 별명이 '오이'이다. 양상국씨 닮았다는 소리도 많이 들었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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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상미는 육아에 대한 질문에 "딸이 지금 4살이다. 평소에 동화책보다는 대화를 많이 한다. 자기전에 1시간씩 수다를 떤다"고 밝혔다. 이어 딸이 연기를 한다면 시킬 것이냐는 질문에 "아이가 원하는거면 뭐든 시킬 것이다"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김재원은 "만약 15%가 넘게되면, 저희 드라마 촬영지에 30분 정도를 초대해서 투어를 시켜드리겠다"고 말했다. 한은정은 "저희 드라마 촬영지가 야외인데 곰이 140마리가 있다. 넓고 공기도 좋고 조경도 잘 돼 있다. 오시면 힐링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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