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블루제이스 오승환이 1이닝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오승환은 14일(한국 시각)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 펜웨이파크에서 열린 보스턴 레드삭스와 경기에서 8-7로 앞선 7회 말 2사 후 주자없는 상황에서 등판해 1이닝 2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첫 타자 무키 베츠를 3루수 라인드라이브 아웃시키고 마운드를 내려갔다.
8회에도 마운드에 오른 오승환은 선두타자 브록 홀트에게 좌전 2루타를 허용했다. 하지만 후속타자 5구만에 헛스윙 삼진으로 돌려세웠다. 이어 잰더 보가츠를 루킹 삼진으로 솎아냈고 마운드를 팀 마이자에게 넘겼다.
오승환의 시즌 평균자책점은 2.82로 소폭 하락했다.
팀은 보스턴에 13대7로 승리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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