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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중 서풍과 단새우는 밑바닥까지 떨어져 만난 인연이다. 가장 힘든 순간 만나 서로의 아픔을 공유하게 됐다. 동네 중국집 '헝그리웍'에서 불붙은 이들의 사랑은 통통 튀는 주방 로맨스를 보여주며 안방극장을 설레게 만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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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말릴수록 더 뜨거워지는 것이 이들의 사랑. 단새우를 더없이 애틋하게 바라보는 서풍의 모습, 그리고 변함없이 서풍에게 직진하는 단새우의 모습은 꽃길 로맨스에 대한 기대를 키웠다. 계속되는 진정혜의 반대 속에서, 두 사람은 마지막까지 흔들리지 않고 사랑을 이어나갈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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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그리웍'과는 차원이 다른 '화룡점정'에서의 일은 서풍에게도 단새우에게도 쉽지가 않을 전망이다. 호텔과는 다른 요리의 길을 걸어온 서풍이 어떻게 '화룡점정'을 자신의 주방으로 만들게 될지, 또 단새우는 혹독한 불판 막내 생활을 견뎌낼 수 있을지, 눈여겨봐야 할 시청 포인트다. 자신이 진짜 하고 싶은 일을 자신만의 방식으로 찾아갈 두 사람의 열정이 마지막까지 눈 뗄 수 없는 이야기를 만들어낼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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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j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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