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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는 제주전 후반 43분 프리킥 상황에서 세징야가 올린 크로스를 홍정운이 헤딩골로 연결해 승리했다. 상주전에선 후반 추가시간에 홍정운과 세징야가 결승골을 합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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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사장의 '선수 보는 눈'은 국내 축구계에서 정확하기로 정평이 나 있다. 대구를 거친 공격수 조나탄이 수원 삼성에 이적료 60억원(추정)을 벌어주고 중국 톈진 테다로 갔다. 지난해 대구에서 뛰었던 공격수 주니오는 울산 현대, 에반드로는 서울서 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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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사장은 "우리 같은 예산이 많지 않은 구단은 외국인 선수 실패를 줄여야 한다. 선수의 장점을 보는 게 첫번째다. 그리고 그 선수의 단점을 우리팀이 보완해줄 수 있는 지도 중요한 부분이다. 그 다음에 여러 채널을 통해 선수의 성격까지도 체크한다. 그렇게 신중을 기하더라도 부상 변수 같은 건 피할 수 없어 참 어렵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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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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