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까지 남은 단 한 걸음, 마지막 대결이 막을 올린다.
중앙대와 전주기전대가 17일 전남 영광군 영광종합운동장에서 KBSN 제14회 1,2학년 대학축구연맹 결승전을 치른다.
사뭇 다른 길을 걸은 두 팀이다. 중앙대는 최근 꾸준히 준수한 성적을 내며 대학축구의 '강호'로 자리매김 했다. 지난해 1,2학년 대회에서 우승한 디펜딩 챔피언이기도 하다. 이번 대회 역시 마찬가지다. 명성대로 중앙대는 큰 고비 없이 조별리그와 토너먼트를 통과했다. 8강에서 단국대와 승부차기 접전을 펼치기는 했지만, 4강에서 전주대를 3대0으로 여유롭게 제압하고 결승에 올랐다. 결승에서 전주기전대를 잡고 2년 연속 정상에 오른다는 각오다.
반면, 전주기전대는 돌풍의 팀이다. 반전의 역사를 쓰고 있다. 2011년 창단 후 한국대학축구연맹 주관 대회에서 눈에 띄는 성적을 내지 못했지만 이번 대회서 사상 처음으로 결승에 진출했다. 한 차례 아픔을 겪고 축구를 다시 시작한 박한준 나준수 명선호 등을 앞세워 파이널 무대에 올랐다. 비록 박한준이 경고누적으로 결승전에 나설 수 없지만 투혼을 모아 사상 첫 우승에 도전한다.
2년 연속 정상에 도전하는 강호 중앙대와 사상 첫 우승을 정조준하고 있는 신흥 전주기전대. 화려한 피날레를 장식한 팀은 과연 어디일까.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KBSN 제14회 1,2학년대학축구연맹 결승
중앙대-전주기전대(오후 3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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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뭇 다른 길을 걸은 두 팀이다. 중앙대는 최근 꾸준히 준수한 성적을 내며 대학축구의 '강호'로 자리매김 했다. 지난해 1,2학년 대회에서 우승한 디펜딩 챔피언이기도 하다. 이번 대회 역시 마찬가지다. 명성대로 중앙대는 큰 고비 없이 조별리그와 토너먼트를 통과했다. 8강에서 단국대와 승부차기 접전을 펼치기는 했지만, 4강에서 전주대를 3대0으로 여유롭게 제압하고 결승에 올랐다. 결승에서 전주기전대를 잡고 2년 연속 정상에 오른다는 각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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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연속 정상에 도전하는 강호 중앙대와 사상 첫 우승을 정조준하고 있는 신흥 전주기전대. 화려한 피날레를 장식한 팀은 과연 어디일까.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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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전주기전대(오후 3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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