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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나이로 고3인 함유성은 이날 오전 시니어 남자단식 예선에서도 '대한민국 차세대 에이스' 박강현을 상대로 한치 물러섬 없는 플레이로 4대2 승리를 거두며 단단한 실력을 보여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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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써 21세 이하 남자단식 8강 진출자 8명 중 7명이 일본 선수, 1명이 북한 선수(함유성)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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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탁구협회도 이번 대회 21세 이하 남녀 단식 부문에 초등학교 학년별 랭킹 1위 에이스들을 비롯해 어린 유망주들을 대거 출전시켜 큰무대를 경험하도록 배려했다. 홈 이점을 살려 ITTF에 남자 29명, 여자 28명의 엔트리를 요청했고, 초등학교 랭킹 1위인 오준성, 이호원, 백동훈, 김가온, 김태민, 김지우, 장윤원, 신혜원 등 8명의 선수를 출전시켰다. '백핸드 레전드' 오상은의 아들로 직전 대통령기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렸던 오준성은 대회 직전 어깨 부상으로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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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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