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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큰 관심을 모았던 부분은 와일드카드(23세 초과 선수) 3장의 향방이었다. 아시안게임은 연령 제한이 있어 23세 이하 선수만 출전할 수 있다. 그러나 와일드카드를 활용하면 A대표급 선수를 품에 안을 수 있다. 전력 강화는 물론이고 정신적 지주 역할을 선발할 수 있어 '1석2조'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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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가 있다. 황의조는 김 감독이 성남 지휘봉을 잡았을 당시 같은 팀에서 활약했던 공격수다. '의리발탁' 얘기가 흘러 나왔다. 이에 김 감독은 "학연, 지연, 의리 이런 건 없다. 금메달이 목표다. 그래서 황의조를 택했다. 현재 컨디션이 굉장히 좋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논란은 쉽게 사그라들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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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달 획득 시 주어지는 혜택과 무관하지 않다.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 올림픽에서는 동메달 이상 목에 걸 경우 병역 특례가 주어진다. 선수들 입장에서는 굉장한 메리트다. 게다가 아시안게임은 최종 명단이 20명에 불과하다. 월드컵보다 문이 좁은 만큼 치열한 경쟁을 뚫어야 한다. 무엇보다 와일드카드에 거는 기대가 큰 만큼 기대에 부응하지 못하면 몇 배의 실망감을 안겨 논란이 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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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런던올림픽 때는 와일드카드 선발을 앞두고는 감독이 따로 기자회견을 열어야 할 정도였다. 두 가지 이유였다. 최종엔트리에 18명밖에 오르지 못하는 상황에서 굳이 골키퍼인 정성룡을 뽑아야 하는지에 대한 의문이었다. 또 한 가지는 공격수 박주영을 뽑는 것은 병역 혜택을 위해서가 아니냐는 이유였다.
이번에도 뜨거운 감자로 떠오른 와일드카드. 그들의 활약에 관심이 집중된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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