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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코리아오픈에는 북한 남녀 대표선수 16명(남녀 각 8명)이 나섰다. 남녀복식과 혼합복식에서는 남북단일팀 4개조가 결성됐다. 이중 '탁구얼짱'으로 유명한 서효원(한국마사회)과 '리우올림픽 동메달리스트' 김송이(북측)의 수비 복식조는 가장 큰 기대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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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라 힘내라 코리아" "우리선수 잘한다" 관중석을 가득 메운 대전 통일응원단의 뜨거운 함성이 물결쳤다. 남북 자매조는 3대0 완승을 확정지은 후 환한 미소를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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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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