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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승세를 탄 대구와 부진한 포항의 맞대결이었다. 대구는 3경기 연속 같은 선발 라인업을 꺼내 들었다. 안드레 대구 감독은 "스리백이 모두 잘해주고 있다. 경기력이 좋기 때문에, 굳이 변화를 주지 않았다. 기본적인 틀에서 좋은 경기력이 유지돼야 한다. 서로 알아갈 시간도 필요하기 때문에 지금은 그대로 간다. 추후에 선수가 지칠 때 로테이션을 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최순호 포항 감독은 "분위기 전환을 해야 한다. 작년과 마찬가지로 두 번째 어려움을 겪고 있다. 그래도 지난 경기는 나쁘지 않았다. 선수들 분위기도 좋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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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도 조금씩 공격 기회를 만들었다. 수비에서부터 긴 패스로 활로를 찾았다. 그러나 세밀함이 아쉬웠다. 문전에서 패스나 슈팅 1개가 아쉬웠다. 오히려 대구가 역습에서 빠른 움직임을 보였다. 전반 35분 역습에선 외국인 선수들이 패스로 기회를 만들었고, 세징야가 마무리 슈팅까지 했지만 강현무가 막았다. 추가 시간 대구 정우재의 마지막 헤딩 슛도 골문 왼쪽으로 벗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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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혁은 공격에 스피드를 더했다. 왼쪽과 오른쪽을 빠르게 파고 들었다. 후반 6분 역습 상황에선 왼쪽 돌파 후 직접 슈팅까지 연결했다. 포항이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 후반 14분 공격 진영에서 대구의 공을 빼앗았다. 아크서클에서 공격수들이 모여들었다. 대구는 가까스로 공을 페널티박스 밖으로 보냈다. 하지만 공이 아크서클 정면의 강상우에게 향했다. 강상우는 강력한 오른발 슈팅으로 왼쪽 골망을 흔들었다. 시즌 2호이자, 귀중한 선제 골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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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선수민기자 sunso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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